
● 일시: 2025년 5월 9일(금) 오후 4시~6시
● 장소: 서울대 IBK커뮤니케이션센터(64동) 501호
● 제목: (Back to the) Future fieldwork – tapsa and haptic methods in contemporary Korean Studies
● 발표: 발레리 줄레조(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연구교수)
● 진행언어: 영어(English)
Short bio:Valérie Gelézeau is a cultural geographer and Koreanologist, professor at EHESS, Paris, France. She published Doing Fieldwork in North Korea (2021 with Joinau), De-bordering Korea. Tangible and intangible legacies of the Sunshine Policy (2013 with De Ceuster and Delissen), and Seoul a Megapolis (2011). Her book Ap’at’ŭ konghwaguk (The Republic of Apartments, Humanitas, 2007) was distinguished as a “recommended reference in the social sciences” by the South Korean Ministry of Culture. She recently directed a project on North Korean city (https://citynkor.hypotheses.org/). She was also awarded the France-Korea Cultural Prize in 2008 and the CNRS Bronze Medal in 2005. In 2019-2024, she was the director of the Centre for studies of China, Korea and Japan at EHESS.
강연 소개:K-Future를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성찰할 수 있을까? 본 강연에서 나는 지난 30여 년간 현지조사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포함한 민족지적 방법론을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포스트-도시적·메타-도시적 한국’ 연구 프로젝트를 그 이론적 틀과 방법론 속에서 논의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공간을 사회적 구성물로 이해하고 그 중심에 사람들을 놓는 관점에서, 현지조사에 기반한 ‘상황적 지식(situated knowledge)’으로서의 문화지리학이라는 시각을 통해 한국의 공간을 질문해 온 나의 학문적 여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한국의 아파트 문화에 대한 분석, 북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참여적 연구, 그리고 한반도 접경 지역에서의 ‘선 위의 삶(life on the lines)’에 대한 탐구는 각각 나의 연구에서 고유한 방법론적 경험을 형성해 왔다. 이러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이제 감각적인 차원과 ‘촉각적 지식 체제(haptic regime of knowledge)’를 포함하는 방법들을 시험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오늘날 사회의 ‘뉴노멀(new normal)’에 적합한 문화지리학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문의: 정용래 조교 jyongr422@snu.ac.kr
강연 소개:
K-Future를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성찰할 수 있을까? 본 강연에서 나는 지난 30여 년간 현지조사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포함한 민족지적 방법론을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포스트-도시적·메타-도시적 한국’ 연구 프로젝트를 그 이론적 틀과 방법론 속에서 논의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공간을 사회적 구성물로 이해하고 그 중심에 사람들을 놓는 관점에서, 현지조사에 기반한 ‘상황적 지식(situated knowledge)’으로서의 문화지리학이라는 시각을 통해 한국의 공간을 질문해 온 나의 학문적 여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한국의 아파트 문화에 대한 분석, 북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참여적 연구, 그리고 한반도 접경 지역에서의 ‘선 위의 삶(life on the lines)’에 대한 탐구는 각각 나의 연구에서 고유한 방법론적 경험을 형성해 왔다. 이러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이제 감각적인 차원과 ‘촉각적 지식 체제(haptic regime of knowledge)’를 포함하는 방법들을 시험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오늘날 사회의 ‘뉴노멀(new normal)’에 적합한 문화지리학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